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는 기후위기로 집을 잃은 아프리카 남동부 말라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은산제 건축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건축자재들을 활용해 기후위기에도 버틸 수 있는 건축방식을 적용하는 등 개선 방안도 마련했다.
한국해비타트 관계자는 "해비타트 말라위와 함께 건축 전문가들을 훈련해 이재민의 집을 새로 짓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이재민들이 다시 안전하게 살아갈 보금자리를 선물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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