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18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호주와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김도영은 처음으로 출전한 프리미어12에서 타율 0.417(17타수 7안타), 3홈런, 10타점으로 활약했다.
김도영은 대회 내내 빛났지만, 류중일호는 슈퍼라운드(4강)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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