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2)을 토트넘 홋스퍼에서 더 오래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스카이스포츠 독일'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에 1년 더 머물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건 거의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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