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2번’과 '타율 0.154' 신민재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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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2번’과 '타율 0.154' 신민재 [IS 포커스]

류중일 야구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회 타순을 오래 고민했다.

류 감독은 훈련 기간 "1번 타자(홍창기)와 3번 타자(김도영)는 정했다.2번 타순이 고민이다.난 강한 2번 타자를 좋아한다"고 했다.

류 감독이 낙점한 건 정규시즌 타율 0.340 179안타 19홈런 21도루 104타점을 기록한 송성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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