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프로 맞아?…맨유 여성팀, GK 앞에서 팔 들고 시야 방해→팬들 "정말 부끄러워"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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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프로 맞아?…맨유 여성팀, GK 앞에서 팔 들고 시야 방해→팬들 "정말 부끄러워" 비난

맨유 여성팀 선수들이 골키퍼의 시야를 방해하자 심판은 재빨리 두 선수에게 다가가 해당 행위를 중단시켰고, 텔란과 터너를 골대에서 멀리 떨어졌다.

스키너 감독은 경기 후 "골키퍼의 키가 매우 커서 시야를 막으려고 노력해야 했다"라며 "이는 우리 세트피스 코치가 꿈꿨던 일이고, 이렇게 해도 허용된다"라며 규정에 어긋나는 전술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들은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플레이라고 하더라도 이날 맨유 여성팀 선수들이 보여준 전술은 프로 축구선수가 할 법한 플레이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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