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한국 야구의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탈락과 최근 연이은 국제대회 부진을 꼬집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18일 "한국이 호주를 5-2로 꺾었지만 2024 WBSC 프리미어12 1회전(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며 "B조에서는 일본과 대만이 슈퍼 라운드(4강)에 진출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2024 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에 대만, 일본,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호주와 함께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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