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손흥민(토트넘)에게 인종차별성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우루과이)가 7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벌금 1만 파운드(약 1억8000만 원)의 징계를 받았다.
벤탕쿠르는 지난 6월 자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손흥민과 관련된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논란이 일자 벤탕쿠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사과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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