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는 연말 일본 숙소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이 찾는 일본 도시의 수가 전년 대비 1.6배 늘어난 것으로 19일 밝혔다.
특히 구마모토와 다카마쓰가 새롭게 인기 여행지로 부상했다.
임재훈 여기어때 해외호텔영업지사장은 "해외 여행지로 일본을 많이 찾는 것은 변함없지만 세부적인 여행의 양상은 이전과 달라졌다"며 "일본 여행은 곧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라는 공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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