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성 평가에 따른 건전성 분류 기준이 강화되고 사후관리 기준도 마련되면서 PF리스크 측면에서 PF사업성 평가항목이 중요한 분석 대상이 되었다.
중대형사 및 중소형사 PF익스포저의 각각 25%, 23%가 유의ㆍ부실우려 사업장 관련 익스포저로, 지방 브릿지론 비중이 높은 데 따른 것이다.
지난 6월말 기준 26개 캐피탈사 PF대출 23조4000억원 중 ‘유의’, ‘부실우려’ 사업장에 대한 대출은 2조1000억원으로 8.9% 수준이며, ‘유의’, ‘부실우려’ 사업장의 82%는 브릿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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