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변용찬 한국사회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한국과 일본의 출산율 차이의 특징, 요인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합계출산율은 1.3명 근처에서 정체됐다.
한국과 일본의 합계출산율 추이(표=변용찬 선임연구위원 연구보고서) 변용찬 선임연구위원은 이러한 한국과 일본의 출산율 관련 차이를 결혼과 출산 시기의 차이에서 찾았다.
변 연구위원은 “초저출산 국가로 출산 수준의 상승을 최대 목표로 삼고 적극적인 저출산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 우리나라로서는 저출산 정책을 수립 및 추진할 때 이러한 초혼연령, 출산연령, 결혼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