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3월부터 8개월에 걸쳐 주택가 4곳에 얽히거나 늘어져 있는 불량 공중케이블 정비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현재 동 주민센터를 통해 2025년 공중케이블 정비 수요조사 신청을 받고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주택가 환경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공중케이블 정비 대상지를 적극 발굴·추진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송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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