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레바논 고위 관리는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레바논 정부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중단하겠다는 미국의 제안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를 대신해 휴전 협상을 만트 나비 베리 레바논 국회의장의 보좌관인 알리 하산 칼릴은 레바논이 이날 레바논 주재 미국 대사에 서면답변을 전달했으며 호치스타인 선임 고문이 논의를 이어할 예정이다.
이스라엘은 휴전 이후에도 언제든지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작전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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