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가 경계선지능인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느린학습자로 일컬어지는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 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 때문에 소속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사회적 지원과 보호가 필요하다.
연구모임은 현재 이뤄지고 있는 느린학습자 지원 사업을 현황을 검토하고, 이들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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