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 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나스닥 퇴출 위기에 몰린 미국의 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슈퍼마이크로)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했다.
회계 조작 의혹을 받아 온 슈퍼마이크로는 2024회계연도가 지난 6월 끝났지만, 이후 연례 보고서를 증권 당국에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슈퍼마이크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0% 이상 폭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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