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이날 최종 조정회의에서 공사와 노조 측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과 관련해 쟁의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공사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조합원 9450명 중 83.2%인 7862명이 참여했고 이 중 5547명이 찬성했다고 전했다.
공사는 내년 임금 인상률 2.5%를 제시했고, 노조는 신규 채용 확대와 함께 더 높은 임금 인상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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