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반도체 패권 경쟁의 주요 흐름을 좌우할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망의 맹주로 떠오른 SK하이닉스가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내며 본격적인 영역 확장에 나섰다.
SK하이닉스 인디애나 팹은 반도체 생산의 마지막 공정에 해당되는 패키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지만,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주고객사인 엔비디아,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의 TSMC를 잇는 글로벌 공급망 형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를 최대 물량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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