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안토니는 이네오스(INEOS)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을 후벵 아모림 감독으로 교체한 이후 맨유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기다리고 있다"며 "맨유는 1월 이적시장에서 안토니에 대한 영입 및 임대 제안을 들을 것이다.아모림 감독은 팀의 리빌딩에서 포르투갈 출신 지오바니 쿠엔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또 "맨유 경영진은 안토니를 내보내고 싶어한다.안토니는 텐 하흐 감독을 따라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했지만, 맨유가 기대하던 수준의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안토니는 87경기에 출전해 12골 5도움을 기록하는 것에 그쳤고, 이로 인해 맨유 역대 최악의 영입 중 하나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며 맨유 경영진도 안토니 방출에 찬성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맨유는 안토니를 내보내기로 결정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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