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왔던 곳" 암만 경기장, 지난달과 비슷…선수단 분위기도 최상, 팔레스타인전 준비 끝 [암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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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왔던 곳" 암만 경기장, 지난달과 비슷…선수단 분위기도 최상, 팔레스타인전 준비 끝 [암만 현장]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B조 6차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도 "그 부분은 우리가 가장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팔레스타인 선수들의 정신적인 자세는 어떤 팀보다 강할 거라 생각한다.1차전 때도 선수들과 얘기했던 거다.그때는 어수선한 분위기도 있었는데 이번엔 더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이다.팔레스타인이 여기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이유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경기를 잘 치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엔 요르단과 팔레스타인 관중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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