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항암 치료를 받는 중에도 일하라고 독촉했던 남편의 만행이 충격을 안겼다.
거기서 아내는 "너무 속상해서 하소연하러 왔다.언니한테 얘기한 적 있을 테지만 내가 10년 전 유방암 투병하지 않았냐"라고 운을 뗐다.
아내는 동네 언니에게 "속상해서 어쩌다 서운한 소리할 때마다 '너는 불리할 때마다 그걸 우려먹느냐'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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