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인종차별이 농담? 참혹한 결말!…벤탄쿠르, 7경기 정지+벌금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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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인종차별이 농담? 참혹한 결말!…벤탄쿠르, 7경기 정지+벌금 중징계

벤탄쿠르는 미소를 지으며 "아니면 쏘니의 사촌의 유니폼은 어떤가? 어차피 그 사람들(아시아인들)은 모두 다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

FA는 이번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 벤탄쿠르에게 7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벤탄쿠르가 이번 시즌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토트넘은 벤탄쿠르의 징계로 인해 큰 손해를 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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