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칭⑩] 축구 전방십자인대, 햄스트링 파열 부상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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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칭⑩] 축구 전방십자인대, 햄스트링 파열 부상 주의해야

심폐지구력 향상, 전신 근력 강화에 효과 축구는 달리기 점프, 킥 등 다양한 동작을 통해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스포츠손상 전문 바른세상병원 관절센터 서동원 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은 "축구는 공의 움직임을 따라 계속 달려야 하고 골문을 향해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는 운동이다.패널티 지역 안에서는 상대 수비수와의 격렬한 몸싸움을 대비해 강한 근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이라면서 "격렬한 움직임이 많은 만큼 부상의 위험도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격렬한 축구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 많아 축구는 항상 부상의 위험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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