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 재벌 부자 송영창·이학주 향한 복수극 시작 [전일야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송영창을 이용해 가석방 심사관이 됐다.

박진철은 "너도 알잖아.집행률 다 채워야만 가석방 심사 명단에 올릴 수 있다는 거.근데 지동만 회장은 집행률 채우려면 아직 멀었다"라며 선을 그었고, 이한신은 "참 선배 여전하시네"라며 친근함을 표현했다.

박진철은 "와이프한테 들었다.고맙다.진짜 고맙긴 한데 우리 공사 구분은 확실히 하자.지 회장 가석방 문제라면 절대"라며 못박았고, 이한신은 "선배.오늘 혜성이한테 있었던 일 다 계획된 겁니다"라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