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주민 17명이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최초 발화 세대 거실이 일부 탔다.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를 우려해 오전 4시 7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거실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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