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미힐 아히(26·등록명 아히)가 발목 부상 여파로 당분간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됐다.
우리카드는 훈련 중 왼쪽 발목을 다쳤던 아히가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전치 6주에서 8주 진단이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올 시즌 남자부 팀들에서는 부상 선수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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