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골프광’으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정상 외교에 대비하기 위해 8년 만에 골프 연습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2016년 검찰 내 체육대회 중 골프 경기를 마지막으로 약 8년간 골프를 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상 간 유대감에 상당한 방점을 두는 트럼프 당선인의 성향을 고려할 때, 편안한 분위기서 친교를 쌓을 수 있는 골프 회동이 필요하다는 것이 외교가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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