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순항에 가려진 불안 요소는 최근 2경기에서 3골을 실점한 ‘수비’다.
실제 홍명보 감독은 지난달 요르단전부터 이라크, 쿠웨이트전까지 3경기 연속 수비진 구성에 아예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
최근 2경기 연속 실점에 이어 팔레스타인을 상대로도 수비가 흔들린다면, 월드컵 예선 통과 이후에도 수비 불안은 홍명보호의 최대 과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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