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은 러시아가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한 지 1천일째 되는 날이다.
이런 가운데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장거리 무기 사용 승인 등 초대형 변수들이 줄줄이 등장하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군 파병에 대응해 우크라이나에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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