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기획봉사단'에 올해 1천90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해결했다.
19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올해 1·2차로 나눠서 활동한 기획봉사단에는 서울에너지공사, 오리온 등 15개 파트너 기업·기관과 총 1천906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서울에너지공사와 협력한 한국폴리텍 정수캠퍼스의 '산비신' 팀은 폐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실외기 차양막을 제작해 여름철 직사광선에 노출된 실외기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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