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전이 치러지기 전부터 대표팀은 대회 탈락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경기 뒤 고영표는 "마지막 경기 승리해서 다행이다.첫 등판에서 좋은 경기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 점이 아쉽다.한국 야구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으로 마운드에서 던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경기 전 이번 대회를 돌아보며 "이겨야 할 팀을 잡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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