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아프리카의 식량 위기 대응을 위해 올해 1천만 달러(한화 약 139억원)를 지원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브라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1세션에서 "앞으로 G20의 기아와 빈곤 극복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우리 정부는 이미 WFP를 통한 원조 규모를 지난해 5만t에서 올해 10만t으로 2배 확대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