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빅피쳐스테이지와 공동으로 기획한 코미디 뮤지컬 ‘미스터 마담’을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선보인다.
‘미스터 마담’은 밝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선사할 작품으로, 청년 연출진의 도전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해운대문화회관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지역민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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