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8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연쇄 회담을 했다.
신화·AFP·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스타머 총리와 만나 "중국과 영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고수하고 중·영 관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의 영국·호주 총리와 연쇄 회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약 두 달 앞두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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