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선발투수 네 명을 준비했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일본과 조별리그 3차전에서 3-6으로 패한 뒤 “선발 투수를 키워야 한다.일본은 (누가 나오든) 삼진 잡을 수 있는 공을 가지고 있다는 게 굉장히 부럽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래도 한국 야구의 국제 경쟁력이 점점 후퇴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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