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6차전을 치른다.
독주 체제를 갖춘 한국은 올해 마지막 A매치인 팔레스타인전을 통해 북중미행 7부 능선을 넘고자 한다.
한국이 팔레스타인까지 잡고 승점 16을 확보하면 월드컵 본선에 성큼 다가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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