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본선 대비차 출전한 국제친선대회를 2패로 마무리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열린 4개국 국제친선대회에서 덴마크에 2-4로 무릎을 꿇었다.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U-19 대표팀은 내년 2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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