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근 경기도의원, "전문성 부족으로 문제 파악도 못한 경기도, 혈세낭비 지적 피하기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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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근 경기도의원, "전문성 부족으로 문제 파악도 못한 경기도, 혈세낭비 지적 피하기 어려울 것"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민주, 화성1)은 18일 열린 '2024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건설본부와 교통국에게 지적했던 △국지도 82호선 도로개설 공사현장에 적치된 폐기물 문제 △경기도 버스운송업체 일반 및 재무현황 조사 부실 문제 등에 대한 지적사항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책임있는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버스관련 예산문제를 전반적으로 지적하였는데, 경기도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임금현황 자료를 제시하면서 “민영제는 임금수준이 공공관리제보다 낮은 데다가 수당 위주로 되어 있어 불합리한 점이 많다.사모펀드 인수업체는 더 심각하다.”면서 사모펀드의 약탈적 운영을 꼬집었다.

경기도는 매년 ‘시내버스업체 경영 및 서비스평가 용역’, ‘버스운송업체 일반 및 재무현황 조사 용역’ 등을 통해 버스운송업체 지원금의 근거를 마련하고 규모를 산정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경기도는 전문성 부족으로 보고서 내용에 대한 문제점도 파악하지 못한 채 지원금만 계속 지출하고 있어 혈세낭비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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