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캐나다 토론토 지역 경찰로 근무 중인 38살 고민남이 등장했다.
고민 상담을 위해 전날 캐나다에서 한국을 찾았다는 고민남은 "제가 직업도 좋고 가족도 괜찮고, 차도 있고 집도 있고 잘 산다.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이상형이 독특하다.피부가 까무잡잡한 여성, 흑인 쪽이다"고 얘기했다.
또 "저는 (성욕에 대한 것을) 스스럼없이 말한다.사실 제가 윤리적 다자 연애를 추구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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