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승이 깨져서 아쉽다.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아무래도 체력 문제가 있던 것 같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이어지던 홈 18연승을 마감했다.
김완수 KB 감독은 경기 후 "홈 연승이 깨져서 아쉽다.오늘은 그래도 한 번 (이기도록) 해보려고 선수들도 최선을 다했다.아무래도 체력적인 부분에서 발목을 잡은 것 같다"며 "경기 초반 이지샷이 메이드되지 않으니 선수들도 자신감을 좀 잃었던 것 같다"고 복기했다.
KB의 핵심 슈터 강이슬도 이날 3점슛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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