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YES 판니 NO…첼시 레전드, 2부 강등권 지휘봉 잡는다→판니 "EPL 갈 거야" 철회할 듯
첼시의 핵심으로 활약했던 프랭크 램파드가 3부 강등 위기에 놓인 코번트리 시티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 "코번트리 시티가 램파드 감독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45세 영국인은 현재 맡고 있는 구단이 없지만 코번트리와 협상 중"이라고 확인했다.
코번트리 감독으로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감독을 맡았던 뤼트 판 니스텔로이가 후보라는 말도 나왔으나 램파드가 굳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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