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과 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연내 최종 타결될 수 있다는 전망에 유럽 각국 농민단체가 자국 정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다른 EU 회원국 농민들도 남미 간 FTA를 반대하고 있다.
이탈리아 대표 농민단체도 조르자 멜로니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이번 협상에 깊은 우려를 표했고, 네덜란드에선 주요 농업단체가 정부에 협상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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