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문화동 일대가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 그린뉴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전선지중화 사업이 추진된다.
18일 국민의힘 이종배(충주·4선, 사진) 의원은 문화동 제1로터리에서 부민삼거리 구간의 전통시장 주변 전선지중화 사업이 2025년 그린뉴딜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전주와 전선, 통신선이 제거되고 강풍으로 인한 전선 사고 위험이 해소돼 안전한 통행로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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