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래대화에서는 청년세대 문화가 가지는 다양한 면모와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응하는 잠재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개회사를 하고, 게임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의 도전과 활약으로 청년세대 문화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2세션은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응하는 청년세대 문화’라는 주제 아래 기후변화, 반전‧평화, 차별‧혐오, 문화간 대화의 4개 소주제별로 청년 대표들이 발제할 예정이며, 4명의 발제자는 EU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이수연 국방대 국제평화활동센터 대외협력장교, 국내 최초 청각장애 아이돌 빅오션 멤버의 현진, 제주 청년 공동체 ‘프로젝트 그룹 짓다’의 김지수 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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