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8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호주에 5-2로 이겼다.
류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생각보다 잘해줬다.타선에서는 김도영이 다 한 것 같다.다음 대회에서는 다른 선수들도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류 감독은 선수들의 부상 악재 등에 대해서 핑계 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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