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감독은 맨유 신임 감독이 됐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아모림 감독의 비자가 승인됐다.오늘 첫 훈련 세션이 있을 것이다.새로운 감독과 코칭 스태프 하에 첫 훈련이 있을 예정이고, 이번 주에 많은 선수들이 국가대표 임무를 마치고 맨유로 돌아올 것이다.입스위치전 데뷔전 준비는 완료됐다”라고 보도했다.
아모림 감독은 맨유 감독 부임 이후 “난 이 클럽을 올바른 자리에 올려놓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거다.우리가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트로피를 보면 클럽으로서 우리가 겪은 비극을 알 수 있다.역사를 이해하고 있다.선수들이 맨유에 오면 스타디움 투어를 하면서 맨유인 것을 느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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