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10대 청소년 주한미군에 맞아 중상…턱뼈 부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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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10대 청소년 주한미군에 맞아 중상…턱뼈 부서져

경기 평택시에서 주한미군 부사관이 10대 행인을 폭행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A씨가 자신 역시 B군에게 맞았다고 주장함에 따라 경찰은 B군 또한 폭형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와 B군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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