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난달 25세 미만 청년 실업률이 17.1%로 전달 대비 소폭 하락했다고 18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해당 연령대 실업률은 지난 8월 18.8%로 작년 12월 중국 당국이 청년 실업률 통계 방식을 바꾼 뒤 최고를 찍은 이후 두 달 연속 하락했으나 여전히 17%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함께 발표된 25∼29세 실업률은 6.8%로 전달(6.7%)보다 소폭 올랐고, 30∼59세 실업률은 3.8%로 전달(3.9%)보다 약간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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