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중심으로 계층 간 양·질적 자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3년 주택소유 통계’ 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공시가격 기준)은 3억 2100만 원으로 전년(3억 1500만 원)보다 올랐다.
자산가액 기준 상위 10% 가구의 평균 주택 가액은 12억 5500만 원으로 하위 10% 평균 주택 자산 가액(3100만 원)보다 40.5배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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