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포레스트 개발 사업에 주민들 "물 부족·오수 처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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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포레스트 개발 사업에 주민들 "물 부족·오수 처리 우려"

제주 애월읍 중산간 일대에 125만㎡(38만평) 규모로 추진되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 사업을 놓고 지역 주민들은 물 부족, 오수 처리 등의 문제를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사업 시행자는 지난 9월 20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이달 5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아 왔다.

주민들은 발생 오수량 전량을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해 처리하겠다는 시행자 측의 계획에 대해서도 "하류지인 상가리 등에선 그동안 사용하고 있는 상수도, 농업용수가 오염 될 것"이라며 광역오수 처리로 계획을 바꿀 것을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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