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의원, 15년 방치된 공주시 흉물 '신관동 옛 버스터미널', 문화를 품은 새로운 랜드마크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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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 15년 방치된 공주시 흉물 '신관동 옛 버스터미널', 문화를 품은 새로운 랜드마크 재탄생

아쉽게 부결된 지난 제4차 국가유산청 세계유산분과 위원회 회의 당시, 박수현 의원은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10명에게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공주시 신관동 주상복합 건축'에 대한 공주시민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개별서신을 보내 감동을 줬을 뿐만 아니라, 진정성과 책임감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박 의원은 9월 국가유산청 제5차 세계유산분과 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국가유산청이 위치한 대전정부청사를 직접 방문, 세계유산정책과에 다시 한 번 공주시 신관동 옛 버스터미널 부지 규제로 문화유산 보호와 지역경제 발전의 딜레마 속에서 어려운 선택을 강요받아왔던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신관동 버스터미널 부지의 개발필요성을 직접 설명했다.

이후 제5차 세계유산분과 위원회 심의결과 부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박수현 의원은 11월 14일 제6차 세계유산분과 위원회를 앞두고, 재차 국가유산청장 면담은 물론 세계유산분과위원회 위원장에게 서신을 보내면서 끝까지 설득한 끝에, 이번 심의에서 최종 가결을 이끌어내며 흉물로 방치된 신관동 옛 버스터미널 개발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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