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장한별 부위원장, 도교육청 감사관.. 공익제보자 신상 보호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의회 장한별 부위원장, 도교육청 감사관.. 공익제보자 신상 보호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18일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지방공무원인사과 및 융합교육국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미흡한 공익제보자 보호조치, 저연차 공무원의 높은 퇴사율 및 과학담당 행정실무사 처우개선과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다음으로 장한별 부위원장은 “최근 10년동안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 퇴사와 관련하여 통계를 내보니, 5년미만 근무인원의 퇴사율이 무려 68.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실제 각 직렬의 진급 기간이 천차만별이며, 교육행정직렬의 경우 7급에서 6급으로 진급하는 평균 기간이 9년이상 소요되는 상황에서 신규 공무원들로서는 계속해서 근무를 이어나가야 할 지에 대해 고민이 깊어질 것 같다”고 도교육청 인사시스템의 개선을 촉구했다.

이어, “과학담당 행정실무사 분들의 경우 다년간 유해화학 물질을 다루는 업무를 수행해왔으나, 특수건강검진 의무대상자가 아닌 것은 의문”이라며 “해당 인원들의 경우 1년에 한 번이라도 대상유해인자에 노출될 경우에 특수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매년 검진을 받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촉구하며 질의를 마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